[Visit] 이케아 강동점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이케아 강동점에 방문했다.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건축물의 규모가 컸다.

이케아 방문 자체가 처음이여서 자세히 살펴보았는데

심플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이 가장 눈에 들어왔다.

가구에 채워진 소품들은 모두 별도로 판매되고 있었다.

가격도 저렴해서 고민하게 만드는 품목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일정 간격으로 쇼핑목록을 기록할 수 있도록 연필과 종이도 제공하고 있었다.

대체로 심플한 디자인과 수납공간은 기본이었다.

소재는 일반적이었지만 설계는 이케아 만의 특별함이 담겨있었다. 

소품과 조명들을 별도로 판매하는 공간도 있었는데

지금 당장 사용할 곳이 없다는 것이 아쉬울 정도로 마음에 들었다.

건물 밖으로 이어지는 통로를 따라가니 멋진 한강뷰도 볼 수 있었다.

삼삼오오 앉아 간단한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간도 충분했다.

외벽 한켠엔 이곳에 입점해 있는 브랜드를 한눈에 알 수 있게 해놓았다.

이동하는 동선이 길었지만 둘러보길 잘했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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